자연적인 생활을 하면, 그 시계의 기능으로 밤에 졸리고, 아침에는 깨어나지만 어떠한 이유로 체내시계가 고장이 나면, 아침에 쉽게 일어날 수 없고, 낮에는 매우 졸려지는 등, 24 시간 단위로 움직이는 보통의 사회 생활을 잘 보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경쟁사회에서 퇴직이나 전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수면과 각성의 리듬 장해에 빠져 있다

일본 국립 정신 신경 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그러한 리듬 장해 발정 전의 생활 스타일을 조사하면 야형이 67%, 조형이 24%정도로, 리듬 장해는 발생 전부터 야형 의 생활을 해 온 사람이, 압도적으로 걸리기 쉽다고 한다.

학원이나 놀이로 심야까지 자지 않는 현대의 아이들이 어른이 될 무렵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다.

학창시절 때 심야까지 힘들게 공부를 해도, 이러한 장해로 퇴직하게 되면 큰일이 아닐까?

자신은 어느 쪽의 타입?

1. 늦잠 꾸러기 형 (수면상 후퇴 증후군) 

수면 시간대가 본래보다 크게 늦어져 버려, 겨우 잠드는 때는 아침이고, 일어나는 것은 낮이 훨씬 지나서이다. 이것은 수면 시간대가, 늦은 시간에 후퇴한 채로 고정되어 버린 상태이다.

심야까지 자지 않는 생활이 습관화되어, 고치는 것이 어렵다. 본인은 게으름 피우거나 무기력한 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아무래도 일어날 수 없어 보통의 사회 생활이 곤란하게 된다.

2. 동굴 생활형 (비24 시간 수면·각성 증후군) 

빛이 닿지 않는 동굴에서 생활하면, 인간은25 시간을1 일로서 생활 한다고 하는 실험이 있었다.

원래 인간에게 갖춰지고 있는 주기는25 시간 단위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아침 햇빛으로 체내시계가 조정하여, 하루를 24 시간에 맞추고 있다.

 그러나, 아침 햇빛을 보지 못해 그 조정이 불가능하게 되어 원래의 체내시계의25 시간 주기가 우위가 되어, 매일 조금씩 수면 시간이 늦게 되어 간다. (15일 후면 밤과 낮이 바뀐다)

프리랜서나, 퇴직후의 고령자, 혹은 뇌에 장해가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

질병으로 인한 졸음

1.수면 시 무 호흡 증후군

수면 중에 기도가 차고, 하룻밤에10 초 이상의 호흡 정지가30 회 이상, 또는1 시간에5 회 이상의 무 호흡 상태에 빠진다. 코골기가 크고, 뒤척임의 회수도 증가한다. 야간 몇 번이나 잠이 끈기므로, 일중에 조용하고 지루한 상황에 놓여지면 깊이 잠들어 버리거나 단순 작업으로 몇 번이나 주의력 저하가 일어난다. 우울한 기분이 늘어나는 등의 성격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2.수면 발작 증

이야기하는 도중이나 차를 운전 하는 중 등, 보통 자지 않을 상황에서, 갑자기 자 버리는 병. 유전병의 일종으로, 10 만 명에게 몇 사람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말해지고 있다. 현대의 의학으로 고칠 수 없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을 예측하거나 약으로 졸음을 억제하는 대처 요법을 할 수 있다.